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바로 ‘더본코리아’를 이끄는 백종원 대표와 관련된 중국산 메주 사용 사건인데요. 매일경제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원재료 문제를 넘어, 법 위반과 기업 신뢰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산 메주 사용과 농지법 위반

문제의 핵심은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백석공장입니다. 이곳은 농업진흥구역으로, 국내산 농수산물만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공장에서 중국산 메주와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를 사용해 된장을 제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명백히 농지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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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용도 변경 문제
또 다른 문제는 시설 사용입니다. 공장 인근의 비닐하우스 두 동은 농업용 온실로 신고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된장 원료 보관 창고로 쓰였습니다. 농지법상 허용되지 않는 용도로 이용된 만큼, 불법 전용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돼지고기 상온 운송 의혹
더본코리아는 2023년 홍성군 바비큐 축제에서 상온에 노출된 상태로 돼지고기를 트럭 운송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다만 농약 분무기나 인증되지 않은 조리기구 사용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 송치와 향후 파장

결국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더본코리아 법인과 관계자들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불법성이 일부 인정된 만큼,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더 큰 법적 책임이 뒤따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거에도 있었던 원산지 논란
사실 이번 논란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에도 ‘백석된장’이 중국산 메주와 수입 대두를 사용하면서도 국산처럼 표시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바 있습니다. 당시 백종원 대표는 공개 사과와 함께 내부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지만, 이번 사안이 겹치며 신뢰 회복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마무리
식품 안전과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기본 권리와 직결됩니다. 유명 브랜드일수록 더욱 투명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죠. 이번 사건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식품 업계 전반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기가 될지는 앞으로의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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